헤어지니까 타오른다.결혼하는 만남. 그녀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성해온 소꿉친구.두 사람은 유치원부터 ●교까지 쭉 함께했다.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곁에 있는, 왠지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.하지만, 깨달으면 다른 길을 걷고 있던 두 사람.재회한 남녀는 지금까지의 추억과 앞으로의 미래에 생각에 잠긴다."계속 좋아했어..." "늦었어 바보..." 결혼식 직전 3일 동안.인생은 다시 시작할 수 없다.소꿉친구 남녀는 남은 시간을 다 써버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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